"꼬냑허니콤목걸이"는 한 마디로 "여리여리"한 느낌의 제품입니다.
작은 팬던트에 한 듯 안 한 듯, 하지만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여성미 물씬 풍기는 제품이지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악세사리류는
크고 웅장한 위용을 뽐내는 제품들이라기 보다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유니크하고 여리여리한 제품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목걸이는 그야말로 '대세'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꼬냑허니콤목걸이의 매력은 먼저, 매우 실용적이라는 것입니다.
작은 목걸이류라 할지라도 튀는 제품들이 있는데 이 목걸이는 말하자면,
'씬스틸러 조연급'에 해당되는 "어느 악세사리나 어느 옷에도 잘 어울리는' 뒷받침 악세사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굴이나 옷을 더 살려주는 악세사리 본연이 느낌이 강하고,
색이 은은하여 튀지 않으며, 착용감도 좋아 데일리로 착용이 가능합니다.
즉,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어느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만한 제품입니다.
평소 저는 이렇게 작은 팬던트의 얇은 줄을 선호하는 편이라 이 제품을 망설임 없이 주문하였는데, 막상 받아보니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좋아할만한 요소가 충분한 제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비싸고 예쁜 제품이라할지라도 너무 튀거나 코디가 어려우면 손이 잘 가지 않는 법인데, 이 제품은 계속 손이 갑니다.
바로 어떤 믹스매치에도 강하여 매우 실용적이기 때문이지요. ^^

다음으로, 이 목걸이의 매력을 하나 더 꼽자면 "작지만 우아한 느낌의 여성미"입니다.
처음에 언급한 '여리여리'의 한 마디가 이 제품을 표현하는 단어로 딱 인데,
여기에 덧붙이자면 '앙증 맞은' 여리여리 입니다.^^;
사실 사이트에서 팬던트의 크기를 상세설명에서 가늠해 보고 주문했다 할지라도 실제 받아보면 첫 느낌이 사진보다 "작구나!"입니다.^^;
작은 팬던트류를 선호하는 저조차 그러했으니까요~
묘사하자면 애끼손톱의 사분의 일 수준의 팬던트인데, 꼬냑 다이아몬드라기보다 꼬냑 다이아 가루가 점처럼 박힌 느낌입니다~
주문할 때 확대한 제품의 사진만 보다가 실제 제품을 보면 아주 자세히 보아야 그 형태를 사진처럼 느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너무 느낌이 안 나는 것은 아닐까(?)'하는 우려가 있었는데, 그건 정말 그냥 쓸데없는 우려일 뿐이었습니다.
가만 보니, 만약 팬던트가 이보다 컸다면 이 앙증맞은 여리여리함도,
작은 듯 존재감을 주며 여성미를 뿜어내는 느낌도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줄도 마찬가지로 이 작은 꼬냑 다이아 팬던트에 맞게 여리여리 얇은 것이 어울리는 것이 당연하구요~^^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밸런스가 제품의 특징에 맞는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처음보다 다음 날이, 다음 날보다 그 다음 날이 ..... 더~~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볼수록 여성미와 우아함이 돋보이는 것 같아 사기를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유행을 타지 않고, 여리여리 하면서도, 어느 옷이나 어떤 악세사리와 잘 어울리며, 볼 수록 매력이 있는 "앙증맞은 우아미"를 찾으신다면 이 제품이 딱 입니다!!^^
ADY1975 의 목걸이 제품 중 베스트라 붙는 제품들에는 정말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항상 말하지만, 처음 상담부터 마지막 배송까지 늘 친절하면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풍부하며,
늘 예쁜 제품이 가득한 이곳이 저는 참 좋네요~^^
이 목걸이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 않아 정말 행복합니다!!^^